<출처: 네이버 메인화면 광고(플래쉬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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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없이도 스킨십이 가능한 방법?

(확장형 배너 나타남)

애인은 필요없다

내 손 안에 연인의 감촉이 있다.

연인의 감촉 보다 좋다! 100인의 BLACK & WHITE 스킨쉽 체험기



웃기고 있네. 그런게 어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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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니 2009/07/30 12:4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gjfznl.

지난 일요일, 아주아주 오랜만에 '혼자 영화보기'를 감행했다.
웬지모르게 영화를 혼자보러가면 동정과 안타까움의 시선이 따라다니는 게 대한민국 영화판의 분위기라
그동안 제대 후에는 혼자 영화보러 다니는 것을 자제해 왔었는데,
(그전엔 뻔질나게 혼자 다녔었다. 낮짝도 두껍게)
계속되는 일요일 출근 때문에 일요일까지 '일'이외의 기억이 없는 것이 싫어서
일요일 휴일근무 전에 조조영화 한 편을 때리고 출근하기로 마음먹고
회사 근처 영화관에 트랜스포머를 예매한 후 새벽밥 먹고 나와서 혼자 영화를 보고 왔다.

뭐 혼자 영화보는게 대수라고 '팁'까지 있어야겠냐만,
그래도 혼자 영화보러 가는 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
혼자 영화보러가는 팁 몇 가지를 써본다.
(난 영화 매니아라서 혼자건 떼거지건 관계없다! 하시는 분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클릭하시라)

1. 커플에 대한 내성을 쌓아라
혼자서 영화관에 가는 당신은 95% 솔로!
그렇기 때문에 가장 필요한 것은 첫번째도 커플주의, 두번째도 커플주의, 세번째도 커플주의(意)다.
특히 영화시간을 기다리기 위해 극장 로비에 앉는 순간,
당신은 주변을 에워싼 수많은 커플들의 염장질을 목도해야만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영화관 도착 전에 청심환을 복용하거나 성경을 읽어
마음의 평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도 영화관 로비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영화 시간에 딱 맞춰서 영화관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로비에서의 고난을 이겨내고 상영관 안으로 들어온 당신,
그렇지만 상영관 안이라고 솔로에게 안전한 것은 아니다.
상영관 안은 야음과 유사한 조명빨을 노린 갖가지 염장 행위들이 판을 치는 정글같은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쓸데없이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는 각종 염장질에서부터 심하면 풍기문란 행위를 목격하고
마음의 평정을 잃을 수 있으니, 상영관에 들어오면 광고에서부터 스탭롤까지 닥치고 스크린에
두 눈과 신경을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뭐, 남의 풍기문란 행위를 관찰하는 관음증 성향이 있는 분들은 말리지는 않겠다-_-


2. 최대한 직원과의 접촉을 피해라
예전에 혼자 영화보러 다닐 때(그때는 무인발권 시스템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때다), 영화관 매표소에서
1명이라고 이야기하니까 이놈의 직원이 눈치없게도 '한장이요?' 하고 되물어서 꽤나 뻘줌했던 적이 있다.
뭐 어차피 상영관 입장 때 개표하는 직원과의 접촉은 불가피하니,
발권이라도 인터넷을 이용해서 예매한 후 무인발권기에서 하는 것이 좋다.
기계는 '한명이요?'하고 되물어보지 않는다.

아, 팝콘 정도는 괜찮겠다.
하지만 달랑 스몰싸이즈 하나 달라고 하면, 팝콘 판매 직원도 되물어볼지 모른다. '스몰이요?'
팝콘은 사되, 라지를 사라. 혼자 다 먹을 자신이 있다면.


3. 영화 매니아의 포스를 풍겨라
혼자서 영화보러 가면 그 뻘줌함 때문에 이것저것 뻘줌함을 타개해 보려는 노력들이 많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있지도 않은 동행자에게 전화를 거는 척 하며 '야 너 왜 안와' 따위의 연극을 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러다가 진짜 벨이라도 울리면 대략 난감한데다가
그렇게 같이보러온 사람이 있는 양 떠들어도 결국 영화가 시작하면 당신은 혼자보러 온 것이 뽀록나고야 만다.
그럴 바에야 그냥 들어가자마자 편한 자세로 영화관 의자에 눌러앉아
턱이라도 괴면서 심각한 눈초리로 스크린을 응시하는 것이 (자기만족의 측면에서는) 훨씬 좋다.
가끔은 고개를 끄덕이거나 인상을 찌푸리며 액션을 취해 주는 것도 좋고,
아예 스타일을 영화판 스타일(다듬지 않은 수염, 바람막이, 후줄근한 헌팅캡 등)로 맞춰 입고 가도 괜찮겠다.
그래봤자 주변의 커플들은 어차피 아웃오브 안중이겠지만
괜히 있지도 않은 사람 만들어내서 부산떠는것보다는 훨씬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사실, 이딴거 다 필요없고 혼자 가건 둘이 가건 본인만 괜찮으면 되는거다.
어디가서 '혼자 영화보러 가면 X팔려요'따위의 소리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 어때?'라는 위로를 해 주지만
정작 당신이 혼자 가보시오 하면 왠지 혼자가긴 좀 꺼려지긴 한다.
근데, 진짜 뭐 어떠냐. 영화관은 영화보러 가는 곳이지 연애질하러 가는곳이 아니란 말이지.
그리고 3번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주변의 사람들은 당신이 영화를 혼자보러 온건지 둘이서 보러온건지 관심도 없다.
그러니 그냥 편하게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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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rode.tistory.com Peridot. 2009/07/16 12: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2번은 저도 겪어봤어요. 한장인게 어때서요ㅠㅠ 내가 보고싶어 왔다는데..
    그 이후론 그 영화관은 잘 안가게돼요. 가도 다른델가지..
    전 혼자 가서 팝콘 콤보를 시킨적도 있답니다. 음료 하나는 홀랑 버리고 들어갔...지..요.

  2. cezanne720 2009/07/18 16: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ㅋ 그거 정말 첨 해 보면 괜히 멀쭉해서...근데 자꾸 자주 가니까,
    다른 사람 신경 안 쓰이던데요!ㅋㅋㅋ
    물론 팝콘이랑 음료수 보란 듯이 사 들고...

    아~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그것도 못 하는데, 8월엔 다시 시도해야겠네요!ㅋㅋ

    비가 주룩주룩 내리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 Favicon of http://drunkenstein.pe.kr drunkenstein 2009/07/18 23:55  address  modify / delete

      다 자기만 만족하면 좋은거죠~
      사실 영화관은 혼자가는게 더 좋은것 같기도 해요.
      같이가면 같이간 사람 신경쓰이고...-_-

  3. 바니 2009/07/23 20: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영화관 알바할때 일 끝나고 혼자 자주 영화 봤었는데.
    지금도 혼자가는거 그다지 이상하지 않아요.
    표 팔때 보니 혼자 오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ㅋㅋ

    • Favicon of http://drunkenstein.pe.kr drunkenstein 2009/07/27 23:10  address  modify / delete

      넌 본문 중에 있는
      (난 영화 매니아라서 혼자건 떼거지건 관계없다! 하시는 분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클릭하시라)
      에 해당하니 무효다.

  4. 할수있다 2010/01/27 19:3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실...쪽팔림을 느끼는건 본인스스빠져서 느끼는게 허다합니다.

    남들은 그냥 아무렇지 않게 보는데도 말이죠 ㅋ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만 굳혀지면 문제 없을듯...그래서 혼자 영화 보러 갈꺼임!

어젠가 그저껜가 근무중 신나게 웹서핑(-_-;) 중에 괴상한 광고를 발견했다.
사실 광고 자체는 상품들이 정신없이 돌아가며 나오는 전형적인 오픈마켓 쇼핑몰 광고지만,
그 상품 중에 이건 뭥미 하는 생각이 드는게 보였다.

이름하여, '선덕여왕 스커트'!


저게 선덕여왕과 무슨 관계가 있는거지?
아무리봐도 천년전 신라(서라벌) 스타일 의상은 전혀 아닌것 같은데-ㅅ-

이거 뭔지 모르겠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이 우매한 중생을 위해 가르침 주시면 감사하겠다.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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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인 박성아 2009/07/09 15: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걸 판매하는 업체 이름이 선덕여왕입니다 ㅎㅎㅎ 클릭 해 보셨으면 아셨을텐데... 선덕여왕이라는 업체는 싸고 (싼값에비해)질좋은 여성의류를 판매하는... 온라인에서는 꽤 유명한 상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drunkenstein.pe.kr drunkenstein 2009/07/10 10:24  address  modify / delete

      가르침 감사합니다^^
      인터파크에서 통으로 하는 광고길래
      특정 쇼핑몰 이름이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했네요;


셋팅만 살짝 바꾸면 전세계의 야동까지도 남김없이 검색해준다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MS의 새로운 검색 서비스
'빙'(http://www.bing.com/)
양키들에게는 빙이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처음 봤을땐 빙신이란 단어가 딱 떠오르는게
뭐 네이밍 센스가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 한국인이 이름을 지어놓은 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빙이란 이름이 양키센스란 생각이 잘 들지를 않는다)

이야기는 듣고 있었지만 나야 뭐 대한민국 지식의 원천 지식인을 독점 서비스해주는 네이버와
민증번호를 넣어도 뚝딱 검색결과를 도출해주는 구글만(여담이지만, 구글로 자주쓰는 ID를 검색해보면
웬만한 싸이 미니홈피에서 얻는 것보다 훨씬 많은 개인 신상정보를 얻을 수'' 있다)줄창 써왔던 터라
MS의 새 검색엔진 따위는 아웃오브 안중이었다. MSN검색의 후잡함을 경험해본 것도 있고.

그러다가 얏홍을 인증절차 없이 검색해준다는 놀라운 소식을 듣고 그때서야 호기심이 발동해서
주소창에 http://www.bing.co.kr/을 무심결에 쳐 넣었다.
원래는 닷컴이 맞지만 어쩌다 쓰다보니 co.kr을 쳐넣게 되었고, 뭐 한국도 MS가 있으니 어련히 co.kr도
포워딩이 되겠지 했지만.

으잉????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밝은 미소의 메신저??????
이게뭥미.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 bing.co.kr은 MS의 빙이 아니라 대한민국 기업 빙그레의 빙이었던 것이다-_-
그럼, MS는 bing.com만 확보해서 전세계적으로 런칭을 했던 것일까. http://www.bing.co.jp/로 접속을 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jp는 확보한듯. 포워딩 과정을 통해 MS의 빙으로 연결된다.
그럼, 13억 중국인의 도메인 co.cn은?

'解析错误'란 타이틀의 빈 페이지가 출력된다. 중국 도메인도 확보를 못한듯.
근데, 페이지 html소스를 까보니 주석으로 不能识别输入的域名,请检查后重新输入!란 내용이 숨겨져 있더라.
이게 뭔 소린가 해서 번역기를 돌려봤더니, 대륙의 기개와는 어울리지 않는 공손한 안내 메시지였다.
"확인을 다시 입력해주십시오 - 발견되지 않을 수있는 도메인 이름을 입력합니다!"
(번역기로 돌린 결과이니 알아서들 이해하시라)

co.jp는 되는데 co.cn은 이런게 나오는것 보니, 이것도 도메인 장사꾼이 선점한 듯 보인다.

이밖에도 몇 가지 쳐 봤는데 co.uk는 co.jp와 같이 뒤에 국가코드가 붙은 채로 bing.com으로 포워딩 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co.fr은 그냥 없는 페이지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프랑스는 별로 인터넷 쪽에 관심이 없는듯?)

우후후. 아무튼 MS를 누르고 bing.co.kr을 차지하고 있는 빙그레.
사이트에 떠 있는 센스만점 팝업을 보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려 "bing.com안내 팝업"이다-_- 수많은 인간들이 나처럼 왔다가 허탕치고 간듯;;
더 웃긴 건 팝업창 하단에 친절한 안내문. 푸하하하.
"혹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검색 서비스 BING을 찾아오신 고객은 www.bing.com또는 www.msn.co.kr로 방문해 주세요."
그리고 심지어 바로가기까지;;


센스쟁이들. 앞으로 빙그레 바나나우유 많이 먹어줘야겠다-ㅅ-
소시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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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소창에 URL을 직접 입력하다가 커서가 갑자기 네이버 검색창으로 옮겨 가면서
발견한 내용.

검색창에 http를 쳤는데, 당당하게 네이키드뉴스의 URL이 떠올랐다.
이사람들 뭘 검색한거야ㅡ.ㅡ

그나저나 왜 주소창이 아닌 검색창에 http://를 포함한 네이키드뉴스의 URL을 때려박았는지
(그것도 수많은 사람들이)
네이버 검색창에 칠 거면 그냥 네이키드뉴스라고만 입력하면 될 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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